잇몸뼈가 없어도 이젠 뼈이식으로 임플란트!
보통 치주질환 등으로 인해 잇몸의 염증이 심하거나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하게 되면 치조골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단순히 치아가 빠진 부위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만으로도 치조골의 흡수가 자연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뽑고 나서 임플란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치아가 빠지고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주변치아가 빈 공간 쪽으로 기울어진다거나 대합관계에 있는 치아가 정출하여 본래의 위치를 이탈하게 됩니다.뿐만 아니라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던
치조골이 서서히 녹아 흡수되면서 치조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치조골이 충분하지 못해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경우 뼈이식을 먼저 시행하여 뼈의 양을 늘린 후에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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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및 준비
- 뼈이식이 필요한 부분의 잇몸을 절개한 후 뼈이식재가 들어갈 위치를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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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이식 진행
- 뼈 이식재를 충분히 넣어 단단하게 메꿔줍니다.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이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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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식립
- 뼈이식 상태 확인 후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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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임플란트 식립
- 임플란트의 상태를 확인 후 상부 구조물을 연결하고 본을 떠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이하루치과 임플란트 수술 후
부작용 및 주의사항
부작용 없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술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될 경우 임플란트가 연결되어 있는
잇몸에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한 잇몸뼈가 녹아 잇몸에서
임플란트가 탈락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
임플란트 수술 후 붓기와 멍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음주, 흡연은 수술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여
임플란트 실패를 야기합니다.
사우나, 온탕, 찜질방, 과도한 운동은
수술 부위의 회복에 방해가 됩니다.
수술 후 다음날에도 입술, 혀 등에 마취가 풀리지 않거나
감각 이상이 있으시면 빨리 치과로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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